[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에디킴 콘서트 ‘렛츠 싱싱싱(Let’s sing sing sing)’에 힙합 뮤지션 매드클라운, 크러쉬, 칸토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5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개최될 에디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에 매드클라운, 크러쉬, 칸토가 특별 게스트로 자리해 공연을 빛내 줄 예정이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힙합 음악을 즐겨 듣는 에디킴이 콘서트를 앞두고 평소 좋아하는 힙합 아티스트인 매드클라운, 크러쉬, 칸토에게 출연 요청을 했고, 이에 세 뮤지션 역시 흔쾌히 출연을 약속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 사용법’ ‘마이 러브(My Love)’ ‘달링(Darling)’ ‘밀당의 고수’ ‘투 이어스 어파트(2 Years Apart)’ 등 감성을 자극하는 에디킴의 로맨틱한 무대와 함께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디킴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렛츠 싱싱싱’은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3시와 7시 등 총 3회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자신의 첫 공연인 ‘투 이어스 어파트(2 Years Apart)’, 같은 해 ‘헬로 썸머(Hello, Summer)’에 이은 세 번째 단독 공연으로 지치지 않는 에디킴의 음악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렛츠 싱싱싱’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콘서트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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