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vs 윤은혜, 스타일리시한 ★이 떴다!

입력 2015-05-28 11:54  


[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리얼웨이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 바로 공항이다. 패션 감각과 센스가 그대로 묻어나는 공항패션은 이제 패션 키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공항패션,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다양한 샐럽의 스타일은 눈길을 끈다.

새로운 패션 구역 공항, 수 많은 공연과 해외 일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를 드나드는 그들이 공항에서 보여주는 스타일 포인트는?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에도 개인 패션 브랜드 사업을 활발하게 지내면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시카.

소녀시대 때부터 워낙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공항에 나타나기만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가 착용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다.

얼마전 홍콩 팬미팅 차 출국길에 나선 그가 공항에서 보여준 스타일도 화제가 됐다.

그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미니 크로스백으로 사랑스러운 제시카의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얼음공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러블리한 정수정의 모습이었다.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그도 생기 넘치는 핑크 메이크업이 눈에 띄었다. 이날 레이스 원피스와 어울리게 브라운 아이메이크업, 핑크 립 컬러를 연출했다. 무거워 보이지 않으면서도 헤어컬러, 스타일과도 잘 어울렸다.

>>> 배우 윤은혜



싱가포르 행사 차 귀국길에 오른 그녀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하이웨스트 슬렉스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화이트 웨지힐, 심플한 블랙 토드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윤은혜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메이크업에 뒀다. 스트라이프 룩과 잘 어울리는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오랜 비행시간에 너무 두꺼운 메이크업은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립스틱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캐주얼 스타일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립스틱을 고를 것. 선글라스도 빼놓지 말아야겠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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