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와 CJ E&M, 스토리플랜트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웹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방영 전 패션 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네 명의 개성을 보여줬다.
산다라 박은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웹 드라마 출연으로 헤어진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노우리’역을 맡았다. 상대 배우는 위너의 강승윤으로 음악에 열정적인 밴드 리더를 연기한다.
또한 모델 강승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어린 나이에 엔터테이먼트 회사 디렉터로 입지를 굳힌 윤니나로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종영한 ‘선암여고 탐정단’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기용은 이번 드라마에서 산다라박 곁을 맴돌며 살뜰하게 챙기는 키다리 아저씨이자 회사원인 ‘서현우’를 연기하게 됐다.
실제로도 그는 “빈틈이 많아서 챙겨주고 싶은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한편 취업을 위해 음악을 위해 그리고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만남을 그린 청춘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엘르 6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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