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염색 머리, 머릿결 걱정은 이제 그만

입력 2015-05-28 11:40   수정 2015-05-29 16:41

[배계현 기자] 티비 속 아이돌의 헤어컬러는 시도 때도 없이 형형색색 바뀌곤 한다. 노랗게 탈색한 머리를 넘어 형광 핑크, 그레이, 블루 등 화려한 컬러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한 번쯤..’ 싶다가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게 현실이다.

헤어 컬러는 이미지 변신에 제격이다.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올 때마다 아이돌의 컬러가 바뀌는 이유이기도 하고 일반인들도 가볍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염색약도 결국은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모발에 손상이 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연예인들은 잦은 펌과 염색에도 윤기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어 그 비결이 늘 궁금하다. 모발 손상 걱정 없이 계절과 기분에 따라 염색 헤어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예인처럼 짧게는 2주에 한번에서 한 달에 한번 정도 헤어샵에 들러 영양 클리닉을 받을 수 없다면 홈케어가 정답이다. 애지중지 각별히 아껴준다면 머릿결은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

>>모발 관리의 첫 단계는 브러싱


청담동 유명 원장들이 수차례 언급했듯 브러싱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 특히 샴푸 전 브러싱은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오염물을 미리 탈락시켜주고 엉켜있는 머리를 풀어주어 탈모뿐만 아니라 건강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다.

이 때 모발 끝 부분부터 조심스레 빗질을 하고 점차 두피쪽으로 올라가며 빗어 내리자. 엉킨머리를 억지로 풀다보면 모발은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너무 뾰족하지 않은 빗으로 두피 마사지를 겸한 빗질을 해주면 좋다. 두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피지선 자극으로 좀 더 건강한 두피를 가꿔주기 때문이다.

>>푸석거리는 염색 모발에 영양을 주는 전용 제품 추천


염색 모발은 보통 수분이 부족하고 큐티클층이 손상되어 있다.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일지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발이 끊기거나 끝이 갈라지고 바스러지는 손상모가 많다. 또한 아무리 두피에 닿지 않게 조심한다고 해도 염색약이 피부에 노출되면서 두피는 점점 자극을 받고 민감성 두피로 바뀐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마트 샴푸보다는 헤어 전문 업체의 전용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것을 권한다.

헤솔의 드라이 스칼프 샴푸는 잦은 염색으로 건조해진 두피 및 모발을 개선해 준다. 두피 보습과 더불어 각종 노폐물과 오래된 각질로 모공이 막혀 비듬, 가려움, 홍반, 염증 등 트러블이 발생한 두피를 트러블 개선과 함께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해 준다. 또한 해초추출물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두피에 안전하고 자극 없이 작용한다.

보다 빠르고 확실한 개선을 위해서는 드라이 스칼프 세럼과 토닉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럼은 저녁 샴푸 후 적당량을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고, 토닉은 아침 샴푸 후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잘 흡수되도록 마사지한다. 이 단계는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 피지 등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어 두피환경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

다가오는 여름, 밝고 화려한 컬러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반짝이는 머릿결 관리에 먼저 힘써보자.
(사진출처: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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