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고, 골프팬들을 위한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6월18~21일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다.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7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2억 원의 상금과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수여된다.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하면 신형 K5와 K9을 증정한다. 특히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게 될 경우 신형 K5를 제공하는 'K5 챌린지' 특별상을 마련, 신차를 홍보한다. 개막을 앞두고는 드림 매치, K아카데미 등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입장권은 6월1일부터 인터파크(http://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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