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sbs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김완선. 이제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겨우 볼 수 있지만, 8~90년대 김완선은 나르샤, 가인, 전효성 등 섹시 솔로가수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섹시퀸'이었습니다.
이런 김완선의 진가는 역시 포토타임에서 드러났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시작할까요?
'의상이 너무 평범하다고요?'
'섹시는 노출이 다가 아니야~'
'웨이브하면 김완선이죠'
'이거 한 번이면 다들 쓰러졌다니까~'
곧 솔로로 컴백할 기세
'마무리는 섹시눈빛으로'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 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다.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김완선 등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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