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실종느와르 M’ 김강우, 박희순, 조보아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5월30일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연출 이승영, 극본 이유진)’ 측이 최종화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쉬운 최종화를 남겨둔 가운데 주인공 김강우, 박희순, 조보아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길수현 역)는 “지난 4개월 동안 길수현으로 살았는데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나가듯이 10부작을 끝냈다. 아쉽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는데 시청자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참 궁금하다. 그동안 길수현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이제 오늘 드디어 실종느와르 M 마지막 퍼즐 10부가 방송된다. 어떤 화보다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종방 소감을 전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오대영을 열연했던 박희순은 “어느덧 10회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추위에 맞서서 이 작품을 시작했는데 지금 굉장히 더운 날씨에 끝나게 됐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대단히 감사드리고, 마지막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조보아(진서준 역)는 “굉장히 힘든 씬도 많았고 어려운 씬도 많아서 함께 하는 배우들이 다칠까봐 걱정했었는데 무사히 촬영이 끝나서 다행이다. 재미있게 잘 마쳤다. 그 동안 많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종방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실종느와르 M’ 최종화 ‘Injustice(불의)’는 현직 여검사가 담당하고 있던 사건의 피의자와 함께 사라지며 생기는 실종 사건을 다루며 충격 결말을 선사할 예정으로, 오늘(30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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