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기습 포옹을 한다.
6월3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7회에서는 유연석(백건우 역)과 강소라(이정주 역)가 달콤한 첫 포옹을 펼치는 장면이 담긴다. 이와 관련 늦은 밤 골목에서 꼭 안고 있는 유연석과 강소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포옹 스킨십은 외출했던 강소라를 마중나간 유연석이 먼저 끌어당겨 안으면서 이뤄진다. 놀란 표정의 강소라와 대조적으로 웃고 있는 유연석의 얼굴이 담기면서 두 사람이 어떤 일로 포옹까지 하게 됐는지 달콤한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7, 8회부터는 유연석과 강소라의 로맨스가 짙어지면서 두 캐릭터 간의 스킨십도 좀 더 잦아지게 될 것”이라며 “‘맨도롱 또똣’한 설렘을 선사할 건우와 정주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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