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드라마 강세, 여주인공들의 꿀피부 비결?

입력 2015-06-02 18:00  


[정유진 기자] 한류드라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 채 여전히 뜨겁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프로듀사’는 초반부터 1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다. 또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종영한지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는다.

그 인기의 중심에는 ‘공블리’ 공효진과 ‘원조 여신’ 전지현이 있다. 그들은 초고화질 화면에도 굴욕 없는 뽀송뽀송 꿀피부를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내곤 한다. 통통 튀는 개성과 아름다운 외모로 흥행보증수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은 평소 어떤 방법으로 스킨케어를 하고 있을까.

▶ 페이셜 오일 레이어링 보습


여배우들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특히 건조함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함 해소를 위해 가장 좋은 아이템은 바로 ‘페이셜 오일’.

수분크림에 라이트한 제형의 페이스 오일을 얼굴에 두껍게 발라주면 그냥 크림만 발랐을 때보다 두 배 정도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다. 혹은 아무것도 레이어링 하지 않은 페이셜 오일을 얼굴에 얇게 펴발라 영양을 집중 공급한 후 미스트를 뿌린 화장솜으로 닦아내면 더욱 쫀쫀하게 밀착되는 피부표현이 가능해진다.


01. 키엘 울트라 페이셜 오일 프리 젤 크림 (KIEHL’S ULTRA FACIAL OIL-FREE GEL CREAM)
02. 샤넬 프레씨지옹 이드라 막스 플러스 액티브 모이스처 젤 크림 (CHANEL PRECISION HYDRAMAX + ACTIVE MOISTURE GEL CREAM)
03. 꼬달리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CAUDALIE VINOSOURCE OVERNIGHT RECOVERY OIL)

▶ 15분으로 집중관리의 효과, 시트 마스크 팩


영화, 드라마 등 작품을 하고 있을 때에는 바쁜 일정에 쫓겨 별다른 관리를 받을 시간 조차 없다는 여배우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잠깐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뷰티 아이템으로는 시트 마스크 팩만한 것이 없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5분, 얼굴에 붙이고 있는 것만으로 보습, 영양, 화이트닝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트 마스크를 떼어낸 후 얼굴에 남은 잔여물을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수분 충전에 효과적인 리셀스킨의 아쿠아린 워터풀 앰플 마스크팩은 25ml의 고농축 앰플을 그대로 담아 자극 없이 빠르게 침투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꿀 추출물과 피부 순환작용을 돕는 의이인 추출물, 피부에 천연보습막을 형성하고 윤기를 부여하는 참마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01.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SK-II Facial Treatment Mask)
02. 리셀스킨 아쿠아린 워터풀 앰플 마스크 (Recellskin Aquarine Waterfall Ampoule Mask)
03. 미키모토 코스메틱 에센스 마스크 (MIKIMOTO COSMETIC Essence Mask)
(사진제공: 리셀스킨, 키엘, 샤넬, 꼬달리, SK-II, 미키모토 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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