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크라임씬2’ 장진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보아의 활약에 감탄했다.
6월3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2’ 9회에서는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과 함께 ‘교차로 살인사건’을 주제로 긴장감 넘치는 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크라임씬2’를 1회부터 빠지지 않고 지켜본 애청자”라고 밝히며, ‘교차로 살인사건’에서 일간지 기자 ‘권동기’ 역할을 맡아 특유의 꼼꼼함을 십분 활용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지나쳤던 단서를 발견하고, 놀라운 기억력으로 상황을 조합하며 치밀한 추리 실력을 뽐낸 것.
또한 보아는 플레이어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탐정 박지윤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팽팽하게 대응하며 오히려 박지윤을 당황하게 만들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범인으로 의심받자 답답한 마음에 귀여운 춤을 추며 털털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는 후문.
‘크라임씬2’에서 추리의 신으로 활약 중인 장진과 박지윤은 보아의 뛰어난 기억력과 사고력을 극찬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보아 역시 “정말 재미있다. 고정 출연하고 싶다”라며 의욕을 불태워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명석한 두뇌와 치밀한 추리력으로 플레이어들을 긴장하게 한 보아의 모습은 6월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교차로 살인사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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