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울지 않는 새’ 이경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6월4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편중) 20회에서 홍수연(이경심)과 오남규(김유석)의 결혼식 장면이 홍수연의 회상장면으로 등장해, 극 중 홍수연으로 분한 이경심이 웨딩드레스 자태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냈다.
이에 오늘(5일) 이경심의 소속사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경심과 김유석의 결혼식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심, 김유석, 극 중 딸 오하늬 역으로 출연하는 홍아름이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를 감싸며 화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속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와 그들의 돈독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이경심의 단독 사진에서는 그녀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어 인상적이다. 김유석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경심의 모습에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복수극을 표방한 드라마의 다소 무거운 스토리 전개와 달리 촬영장에서는 연일 웃음이 넘쳐난다는 후문.
한편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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