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티아라가 '홍콩 청년 뮤직페스티벌' 및 웹드라마 홍콩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하늘색 셔츠에 티스트로이드 진, 스틸레도힐을 매칭해 심플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한 은정.
티아라 은정 '오늘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신경썼어요'
하지만 은정의 매력은 스타일만이 아니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출국장으로 건너가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은정은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 효민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만진 은정은 환하게 웃으며 태극기 무늬가 뜬 스마트폰 화면을 취재진에게 보여줬죠.
티아라 은정 '효민언니, 오늘이 현충일 맞지?'
티아라 은정 '짜잔~'
티아라 은정 '오늘 태극기 거는 거 잊지 마세요~'
티아라 은정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출국에서 깨알 같은 '현충일 퍼포먼스'를 선보인 은정. 이런 '개념돌'을 어찌 예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티아라 은정 '홍콩 잘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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