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복면가왕’ 모기향 필 무렵 정체는 임세준으로 밝혀졌다.
6월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이 마른하늘의 날벼락에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을 벗고 수줍게 얼굴을 드러낸 모기향 필 무렵은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 작곡가 겸 가수 임세준이었다. 그는 “엄마, 할머니. 나 텔레비전 나왔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복면가왕’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밀병기는 사람들이 잘 모르지 않느냐”며 “가수 임세준으로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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