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맛깡패 정창욱과 셰프계의 성자 샘 킴의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6월8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창욱은 샘킴에게 ‘드루와 매치’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최현석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정창욱은 유독 샘 킴과의 대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황.
이에 샘킴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대결 요청을 받아들였고, 과연 정창욱이 또 다른 거물 셰프 샘 킴을 잡으며 진정한 1인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모든 이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요리 대결 도중 두 사람은 각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샘 킴은 “나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쉽지 않은 대결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