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검사외전’에 홍일점으로 낙점됐다.
6월9일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신소율이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의 하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극중 신소율은 강동원이 연기하는 사기꾼 치원의 여자친구이자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하나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의 힘으로 치원을 끝까지 믿는 순수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5월18일 크랭크인, 촬영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