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6월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멜로디데이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미(#Love Me)’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러브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쾌한 멜로디에 썸남을 향한 여자의 솔직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가수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안무로 잘 알려진 김혜랑 안무가가 퍼포먼스를 맡아 자신감 넘치는 여자들의 이미지와 연애 초기 단계의 짜릿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함께 공개된 ‘러브미’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에프엑스 ‘레드 라이트(Red Light)’ 김종권 감독이 제작 및 연출을 맡아 당당한 여성성과 멤버들 각각의 개성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멜로디데이의 물오른 미모와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아이콘으로의 재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상큼하고 싱그럽지만 짜릿할 정도로 톡 쏘는 매력을 가진 여자의 감성을 멜로디데이 멤버들에게 투영했다”며 “동시에 멤버들의 장점을 잘 살리는 퍼포먼스로 이제껏 보지 못한 멜로디데이의 상큼 발랄한 매력에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멤버 유민을 영입하고 4인조로 재정비한 멜로디데이는 신곡 ‘러브미’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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