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언니랑 고고’ 하지원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6월9일 방송될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는 하지원이 막 잠에서 깨어난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꾸밈없는 매력을 뿜어낸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수줍게 카메라를 향해 “저 오늘 완전 못생겼죠”라고 물으며 “세수도 안하고 많이 못생겼구나”라고 스스로를 디스한다. 그 말에 카메라가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자 하지원은 귀엽게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하지원과 친언니 전유경이 프랑스 그라스에 머무는 동안, 도움을 받고 친분을 쌓았던 이웃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한국식 불고기의 맛을 선보이고 싶다는 그녀의 야심 찬 계획이 무사히 실현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 내용물이 끓어 넘치는 냄비와 자욱한 연기로 가득 차버린 집 안 모습이 공개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대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남프랑스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며 실수 연발, 좌충우돌하는 자매의 솔직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이 모든 것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둘만의 추억을 쌓는 하지원, 전유경 자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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