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다.
6월9일 방송될 Mnet ‘식스틴’ 6회에서는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을 통해 각각 3위와 4위를 가리는 재대결을 통해 이번 미션의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패해 재대결을 펼쳐야 하는 팀은 마이너 A팀과 B팀이다. 이 두 팀은 관객 투표에 앞서 박진영이 더 잘했다고 평가한 팀이어서 박진영의 평가와 관객들의 평가가 완전히 엇갈린 상황.
박진영이 인정한 훌륭한 무대를 펼치고도 패배의 위기를 맞게 된 두 팀은 탈락의 상황을 막기 위한 절치부심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어서 또 한 번 박빙의 흥미진진한 대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 나가고 있다.
한편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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