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일본 솔로데뷔에 앞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6월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동운이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솔로 데뷔 음반 ‘키미시카(KIMISHIKA, 너 밖에)’의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현지 프로모션 돌입에 나선다.
이를 위해 9일 오후 일본 도쿄로 출국하는 손동운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약 한 달 전반에 걸친 공격적인 현지 활동을 계획 중으로 일주일간의 1차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손동운은 신곡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미니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일본 현지 방송 출연, 그리고 팬 사인회, 악수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 등을 계획 중인 상황이다.
손동운은 이번 솔로 음반 트랙 다수에 직접 일본어 작사를 맡을 정도로 애정과 자신감을 쏟은 활동인 만큼 그의 넓고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다.
발매를 앞둔 손동운의 첫 일본 솔로음반 ‘키미시카’는 동명의 타이틀 곡 ‘키미시카’를 비롯한 총 6개 신곡이 수록, 진한 감성의 보컬리스트로 분할 손동운의 180도 달라진 매력을 담는다.
타이틀 곡 ‘키미시카’의 작곡에는 용준형이 소속된 프로듀싱 그룹 굿 라이프가 맡았으며, 손동운이 직접 일본어 작사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남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동운의 일본 첫 솔로음반 ‘키미시카’는 7월1일 일본 전역을 통해 동시 발매되며 손동운은 9일 오후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로 출국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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