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기자] 5월부터 방영에 들어간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 연일 화제를 만들어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듀사’에는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등 한류 스타가 대거 등장하며 방영 전부터 이목을 끌어낸 바 있다. 특히 흥행보증수표인 김수현과 공효진은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
‘연상연하’ 러브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는 김수현과 공효진. 드라마 흥행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이 두 명의 깨끗한 피부도 함께 조명 받고 있다.
■ 프로듀사 ‘연상연하’ 케미
‘공블리’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게 공효진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소위 ‘대박’을 기록하고 있다. 비단 시청률뿐만 아니라 그의 패션과 메이크업 방법 까지 뭇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건 역시 상대 남자 배우와의 시너지 효과다. 연기의 폭이 넓은 그는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작품에서 최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그랬고, ‘주군의 태양’에서는 소지섭과의 환상케미를 보여주었다.
사실상 극중 러브라인은 아이유와 김수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공효진이 부각되는 건 역시 그의 존재감 덕분으로 해석할 수 있다.
■ ‘김수현-공효진’의 공통점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연배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김수현은 드라마 계의 큰 별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프로듀사’에서도 학벌 좋고 얼굴까지 완벽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이렇게 잘 나가는 두 스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바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스타성이고 두 번째는 이들의 무결점 피부다. 이들은 뷰티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적 있으며, 특히 김수현은 남자배우로서 뷰티 브랜드의 얼굴이 된 점도 높게 살만 하다.
HDTV 고화질 화면에서도 끄떡없는 이들의 무결점 피부는 이미 남녀를 막론하고 화제를 낳고 있다. 이들처럼 깨끗한 피부는 단 하루만에 완성되는 게 아닌 만큼, 기초스킨케어 제품에 신경을 쓴다면 더욱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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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더3.0화장품, 에이솝, 빌리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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