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많은 6월, 소중한 내 아이 피부 지키는 방법은?

입력 2015-06-10 13:20   수정 2015-06-10 15:11



[이유리 기자]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이 피부로 느껴지는 6월이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아직 완전한 여름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외선 차단에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곤 한다. 특히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는 성인보다 피부 각질층이 얇고 피지 양이 적어 조금만 자외선에 노출돼도 피부가 심하게 손상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은 백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릴 때부터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들이 전과 후 모두 내 아이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철벽방어하자. 독일 자연명품 화장품 브랜드 로고나가 그 방법을 소개한다.

▶ 외출 5분전, 우리 아이 ‘자외선차단제’ 바를 시간!


아기 피부가 성인보다 민감한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믿는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대신에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똑똑한 부모가 되자.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킨다. 하지만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학성분이 1차적으로 피부 속에 먼저 흡수 되고 그 이후에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해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화학적 차단제들은 외출 30분전에 제품을 바를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즉시 자외선을 튕겨내므로 외출 5분전에 발라도 충분하다. 단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발림성이 매끄럽지 않은 단점이 있으니 두드리듯 꼼꼼하게 발라줘야 한다.

로고나 산테 썬로션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성분이 아기 피부에 침투하지 않고 표면에서 바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또한 클렌징 제품을 따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간편한 ‘물 세안’만으로도 깨끗하게 씻긴다.

▶ 외출 후 10분, 우리 아이 ‘보송보송’할 시간!


햇빛에 자극받은 아기 피부를 보드랍게 씻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욕을 꺼려하는 아이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품목욕’을 준비해보자.

로고나 베이비아토 바쓰를 26~33도 사이의 미지근한 물에 동전크기만큼 풀어 거품을 내주자. 거품에 몸을 담그면 굳이 샤워볼이나 타올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세정할 수 있다.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목욕시간은 10분 이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 목욕 후 5분, 우리 아이 ‘수분 충천’할 시간!


햇볕에 노출돼 열감이 식지 않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청량한 수분을 공급하면 내 아이 피부는 완벽하게 지켜진 것이다. 목욕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해주고 로고나 알로에수분젤을 사용해 피부 속부터 식혀주자.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피부에 자연의 수분을 전달해 진정시켜 주고 식물성 글리세린이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줘 오랫동안 수분이 머무르도록 도와준다. 가벼운 젤타입의 제형이 지치고 건조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사진출처: 로고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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