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황석정의 일일운전강사로 변신한 사연은?

입력 2015-06-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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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황석정의 일일운전강사로 변신했다.

6월1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롱면허 소지자인 황석정의 운전연수를 위해 운전강사로 변신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15년 장롱면허 소지자 황석정. 부쩍 많아진 스케줄로 이동에 불편함을 느껴 무지개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에게 운전연수를 부탁했다.

도로에 나간 황석정은 초보운전자에게 난코스로 불리는 차선 변경과 유턴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도전하던 중 황석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운전 실력과 엉뚱한 발언을 선보여 강남을 공포에 떨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황석정의 초보운전 탈출기는 12일 오후 11시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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