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의 멤버 기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6월8일 공개된 사진에는 투포케이의 일곱 멤버 전원이 모여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멤버들의 외모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들 각각이 손에 들고 있는 작은 병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들이 입에 물고 있는 음료의 정체는 한독에서 생산하는 숙취 해소 음료 레디큐로 밝혀졌다. 울금의 뿌리인 커큐민이 들어 있어 노란 빛을 띄는 이 숙취 해소 음료는 열대과일 맛으로 남녀, 세대를 불문하고 ‘행오버 주스’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꽃미남들의 완전체 보기 좋아~”, “아이돌도 숙취 해소가 필요해~”, “노란 병 레디큐, 많이 사 먹어야지”, “안구 정화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투포케이 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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