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케어로 되찾은 촉촉한 ‘물광 피부’ 관리 비법!

입력 2015-06-11 13:45  


[조지윤 기자] 직장인 김연수씨(37세, 여)는 요즘 대세인 ‘물광 피부’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바르고 먹는 것에 신경 쓰는 것은 물론 주름 방지를 위해 웃는 것도 조심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40대를 코앞에 둔 요즘은 아무리 노력해도 피부가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더구나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환경을 벗어나지 못해 관리를 꾸준히 해도 속상함이 이만저만 아니다.

특히 최근 강한 자외선 아래 면역력 약화로 건강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쉽게 스트레스 받고 푸석푸석해져 어쩐지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것 같다. 또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구입해 발라보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여러 제품을 덧바르다 보니 피부가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걱정이다.

이처럼 현대인의 피부는 관리가 쉽지 않다. 특히 여름에는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과 큰 일교차로 피로를 떨치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가 힘들고 설상가상으로 피부를 위해 뭔가를 더 챙겨 바르기에는 체력이 부족하다. 이에 촉촉한 물광 피부를 위한 관리법을 전수한다.

> 피부가 쉽게 스트레스 받는 계절, 유해환경 해결사 ‘비타민’!


본래 비타민은 한국인에게 피로회복으로 잘 알려진 영양소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비타민 C의 경우, 몸 속의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을 해주어 노화방지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높으며 비타민 E 역시 항산화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무려 12가지나 되는 비타민 B는 각각 성장 발달,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말초혈관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다.

유해환경을 개선할 수 없다면 다양한 효능을 가진 ‘비타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 몸이 외치는 SOS 사인을 거둘 필요가 있다. 환경은 바꿀 수 없지만, ‘비타민’으로 나만의 환경은 개선시킬 수 있다.
 
‘비타민 스킨케어’로 여름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위해 보습, 모공, 주름, 탄력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피부의 적, 유해환경을 개선해 나가자.

▶ ‘물광 피부’를 위한 BEAUTY ITEM


01. BRTC 비타민 수면팩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온도를 감소시키는 쿨링 효과로 끈적이거나 무겁지 않게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확실하게 침투시키고 캡슐로 포함되있는 비타민 E성분이 바르는 동시에 터지면서 눈 녹듯 스며들어 환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02. 달팡 바이탈스킨 리플럼핑 에너직 에멀젼 톡톡튀는 만다린향이 느껴지는 가볍고 산뜻한 질감의 에멀젼으로 피부의 윤기와 생기, 그리고 매일매일 피부를 강화시키는 새로운 활력을 채워준다.

03. 필로소피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필 인-홈  3분만에 2단계 필링으로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준다. 비타민C와 펩타이드가 결합된 크리스탈에 의한 1차 필링과 살리실산과 젖산이 작용해 유효성분인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하는 2차 필링이 피부를 산뜻하게 만든다.

04. 스위스퍼펙션  셀룰라 에센셜 비타민 크림 가벼운 텍스춰로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의 유연성을 증진시켜 부드럽게 하고 피부 탄력도를 증진시켜 매끈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사진출처: BRTC, 달팡, 필로소피, 스위스퍼펙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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