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탈모 솔루션으로 동안 피부까지 한 번에

입력 2015-06-12 15:20  


[배계현 기자] 야외활동 이후 집에 돌아오면 깨끗한 클렌징과 꼼꼼한 기초 스킨케어가 필수다. 여름철 강한 햇빛을 많이 쐰 날이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단계도 거치곤 한다.

쉽게 열이 오르고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는 여름에는 특히 더 관심을 기울여 관리해야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여자 연예인들이 워낙 동안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꾸준한 피부 관리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잦은 헤어스타일 변화를 뒷받침해줄 두피 관리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생기 있고 젊은 외모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얼굴 피부의 근본은 두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처럼 두피에도 건선, 비듬, 각질 등 여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보통의 경우 얼굴에 트러블이 있으면 두피에도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건강하지 못한 두피는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간단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다양한 탈모의 원인을 예방할 수 있으며 생기 있고 찰랑이는 모발은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습관적인 두피 관리로 탈모 탈출

지성두피와 민감성두피는 기온에 예민하게 반응해 더욱 각별한 두피관리를 요한다. 각질 제거는 물론 헤어토닉과 같은 전용 제품으로 두피와 헤어보습에 신경을 쓰고 피지가 엉겨 붙어 모공을 막지 않도록 무엇보다 청결에 주의해야 한다.

어느 날 문득 방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많아졌다거나 모발이 쳐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두피는 이미 탈모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꾸준한 두피 마사지와 두피 보습 관리, 각질 제거 등은 탈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이다.

또한 양모의 기능이 함유된 전용 제품 사용이 중요하다. 두피에 자극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여 두피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에코마인의 필라소 바이탈 라인은 탈모가 진행된 두피와 가늘고 약한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는 제품이다. 탈모가 이미 진행되어 고민이 많은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 굵기를 증가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탈모샴푸와 탈모토닉이다.

필라소 바이탈 샴푸는 하루를 마무리 하는 매일 저녁 유해환경에 노출되었던 두피를 깨끗이 세정하는 단계에서 사용한다. 미온수로 두피 및 모발을 충분히 적신 후 거품을 낸 상태에서 2~3분간 두피 마사지를 하고 깨끗하게 씻어내면 더욱 효과가 좋다.

또한 매일 아침 타올 드라이 후 필라소 바이탈 데이 토닉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사용 방법은 타올 드라이 후 문제성 두피에 3~5ml정도 도포 후 가볍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킨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헤어토닉을 도포 후 헹구어 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라소 바이탈 데이 토닉은 탈모방지와 양모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피에 골고루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현재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남성과 여성 모두 꾸준한 탈모전용제품 사용으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고 있어 두피 전문 브랜드의 전문 제품 사용의 필요성이 각광받고 있다. 습관적인 탈모 관리, 전용 제품부터 시작해 젊음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자.
(사진제공: 에코마인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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