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제주도의 싱그러움을 담은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제주엔이 중국 세포라에 이어 대만과 홍콩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성분들을 함유하여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주엔은 루이비통모넷헤네시(LVMH) 그룹의 화장품 유통 채널인 중국 세포라 런칭에 이어 최근 대만 SASA와 홍콩 컬러믹스에도 런칭되어 글로벌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대만 SASA와 홍콩 컬러믹스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유통 업체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는 뷰티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특히 입점 조건도 까다로워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가진 브랜드들만이 입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주엔은 저온 베이스 냉각처리 공법으로 제품 성분의 효과를 살려주고 자연 성분이 함유된 아이스 캡슐이 터지면서 쿨링감을 선사해주는 아이스 캡슐 마스크 5종과 자극 받기 쉬운 피부에 식물성 쿨링 에센스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시트마스크 5종을 런칭하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엔의 시트 마스크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은 “시원한 쿨링감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피부가 매끈해진듯 하였으며 마스크의 우수한 밀착력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브랜드 관계자는 중국 세포라에 이어 대만, 홍콩 런칭 성공을 발판 삼아 추후 적극적인 해외 유통 확장을 추진할 계획임을 말했다.
(사진출처: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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