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의 숨 막히는 밀착 눈맞춤이 포착됐다.
6월13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측이 지은호(주진모)와 김사랑(서정은)의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엘리베이터 신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5회에서는 대필 작가 서정은이 자신이 그토록 찾고 그리워하던 지은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은호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지은호와 서정은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착해 얼굴을 맞대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서정은을 바라보는 지은호의 아련한 눈빛과 어쩔 줄 모르는 서정은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갈등을 예고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6회 예고편에는 지은호와 서정은이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내가 널 웃게 해줄게, 네가 날 기억할 때 까지”라는 지은호의 애틋 내레이션을 통해 지은동을 향한 그의 변함없는 사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드디어 밝혀진 서정은의 정체와 이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들의 갈등이 예고되면서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사랑하는 은동아’ 6회는 오늘(1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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