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 추성훈과 추사랑이 DJ 후니와 댄싱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6월1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2회에서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가 방송되며, 이 가운데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DJ로 변신하고 ‘추부녀 클럽’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추사랑은 DJ로 변신한 추성훈의 선곡에 맞춰 댄싱 요정으로 변신, 그 누구보다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음악에 온 몸을 맡기며 팔 다리를 일사 분란하게 움직였고, 이후 바뀌는 노래에 맞춰 각기춤을 춰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추사랑은 ‘DJ 후니’를 향해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계속해서 신청했고, 끊임없이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소녀시대의 MR. TAXI의 안무를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은 소녀시대에게 빙의된 듯 발차기 안무부터 깜찍 웨이브까지 빈틈없는 ‘깜찍 춤사위’를 뽐냈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DJ 후니’는 볼륨을 키워 댄스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는 오늘(1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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