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의 유치장 속 모습이 포착됐다.
6월15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의리녀 황금복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신다은이 유치장 촬영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는 극중 일진들의 범인 지목으로 인해 누명을 쓰며 진짜 범인인 백예령(이엘리야) 대신 유치장에 들어가게 된 황금복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면회 온 엄마 황은실(전미선)과 함께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반면 촬영 준비 중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한 신다은은 유치장 철창 사이로 특유의 장난스런 미소를 지어 보여 촬영할 때의 진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빠른 전개와 새로운 사건들로 안방극장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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