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대세 아이돌 스타 EXID 멤버 하니의 뷰티 스타일링 소개.
하니는 ‘예쁜 여자가 성격도 좋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스타다. 자연미인으로 밝혀진 그의 얼굴은 소탈한 성격만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 눈동자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베이비 베이스에 너무 마르지 않은 볼륨 몸매마저 다 갖췄더라.
이 시대에 걸맞는 외모와 몸매를 ‘다(?) 가진 여자’ 하니의 뷰티 포인트를 짚어보자.
Point 1. 캣츠 아이 메이크업
최근 EXID 멤버 모두가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대중들이 인정한 아름다운 연예인들만 할 수 있다는 뷰티브랜드 모델에 EXID도 당당히 얼굴을 내민 것.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EXID 멤버들과 색조 브랜드의 만남은 탁월한 선택이다.
특히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캣츠 아이 메이크업은 뷰티 포인트에 없어서는 안 될 영역. 하니의 눈매를 더욱 요염하게 만들어주는 키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져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과 동그랗고 긴 눈에 풍성한 속눈썹까지 더해지면 완벽한 캣츠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하니의 길고 볼륨있는 속눈썹을 연출하는데 마스카라가 빠질 수 없는 법.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 마스카라 EX’는 롱래쉬 섬유질이 짧고 처진 속눈썹을 자연스럽고 길게 빼 주며, 속눈썹 뿌리부터 올려줘 깔끔하게 힘 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Point 2. 탄력있는 무결점 피부
KBS 2TV 프로그램 ‘어스타일 포유’에서 김희철, 씨스타 보라와 함께 3MC로 활약한 하니는 패션, 뷰티 업계도 인정한 핫 스타다. 특히 하니의 맑고 투명한 피부는 연예계에서도 인정해 걸그룹계의 베이비 페이스로 불리고 있다.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아올리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그는 피부 케어 또한 철저하다. ‘어스타일 포유’에서 트러블 없는 피부 만들기 비법으로 몸 속 건강까지 케어하는 이너뷰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뻥튀기, 방울토마토, 두부, 양송이 버섯 등 건강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에 콜라겐 가루를 뿌려 스마트한 이너뷰티를 만든 것. 소화기관이 좋지 않거나 피부에 당김이나 푸석푸석함이 느껴진다면 건강한 음식과 함께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날 하니가 음식에 뿌려 먹는 콜라겐 가루는 ‘유스랩 에버콜라겐 UV케어’로 피부 탄력과 안색을 화사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제품은 1000mg의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로 채워져 있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케어해 맑고 생기있는 베이비 페이스로 가꿔준다.
Point 3. 래쉬가드 완벽 소화 몸매
짧은 핫팬츠에 탑을 입고 무대에서 춤 추는 모습은 EXID 하니를 국민스타로 만들어준 결정적인 계기로 불린다.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볼륨감까지 갖췄기에 남성들이 반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할 정도.
하니의 건강한 S라인은 여름철 뷰티 포인트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최근 스포츠웨어 브랜드 미즈노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하니의 완벽한 몸매가 또 한 번 입증됐다. 공개된 여름 화보에서는 래시가드, 보드쇼츠 등 서머 워터 스포츠 룩을 소화한 하니의 육감적인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유스랩 에버콜라겐,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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