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까지, ‘1020’ 나이대별 피부 집중 탐구

입력 2015-06-16 09:00  

 
[최수진 기자] 나이에 따라 갖는 피부 고민이 다르다. 신체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의 노화가 함께 진행되고 생활 환경이나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피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0대와 20대의 피부 특징과 고민, 그에 따른 피부 관리 방법을 알아봤다.

◆ 유년기의 가장 큰 피부 고민 ‘여드름’
 

10대 피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 고민은 여드름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2차 성징을 띄는데 이때 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과다 분비하게 되면서 여드름이 생긴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부족한 수면도 여드름이 생기는데 영향을 미친다.

Solution
이 시기의 여드름은 호르몬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일정한 시간이 지나 성호르몬의 대사가 균형을 유지하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때문에 깨끗한 세안으로 피부가 원활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산뜻하고 가벼운 워터 타입의 세안제를 화장솜에 묻혀 가볍게 노폐물을 닦아내 주는 것이 적합하다. 피부에 자극을 줄수록 여드름이 발생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알갱이 스크럽이 포함된 세안제보다는 부드러운 타입의 세안제가 좋다.

젤 타입의 세안제나 폼 클렌징을 이용해 세안할 때에는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거품으로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세안해 최대한 자극을 줄여준다.

◆ 피부의 ‘화양연화’ 20대, 하지만…


20대 초반의 피부는 피부 결이 곱고 윤기나는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상태의 피부다. 그러나 생활습관 같은 외부적인 환경에 의해 지성피부나 건성피부로 변하기 쉽다. 아울러 20대 중반에 이르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변화가 생겨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과 피부의 늘어짐이 생긴다.

Solution
우유와 하루 1.5리터의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밤 열 시부터 새벽 두 시까지는 피부의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다. 세안 시에도 피지선이 발달해 블랙헤드와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T존 부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꾸준한 기초 관리를 해주고 충분한 수분 공급과 피지 조절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특히 눈과 입가, 뺨 등이 건조해지기 쉬워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충분히 사용해줘야 한다

아마란스 프라센타 피피크림(Amaranth Placenta PP Cream)은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탄력을 부여해주는 프리미엄 영양 크림이다. 20대 피부는 물론 3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부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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