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타이미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6월16일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타이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선보일 새 싱글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미 티저 이미지는 앞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보여준 강하고 쎈 이미지가 아닌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겨있다. 그의 반전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는 그간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새 싱글 앨범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꽃’ 이후 약 11개월 만의 신곡으로 타이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약 11개월 만에 공개될 타이미의 신곡인 만큼 많은 트랙 중에서 타이미의 숨겨진 매력이 가장 잘 보일 수 있는 곡으로 고심 끝에 선정했다”며 “선공개곡이 내달 발매될 타이미 첫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25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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