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페이션츠 정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쳐 화제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모델 신해남은 매 해 각양각색의 디자이너의 옷을 소화하며 런웨이를 종횡무진하는 톱모델.
그녀는 모델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인디 밴드 베이시스트로 활약한 록커 겸 모델로 유명하다.
기존의 밝은 블론디 헤어에서 블랙 헤어로 변신, 카리스마 있는 메이크업과 시크한 블랙 의상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해남은 다이브스 외에 정예멤버로 구성해 자신의 이름을 건 ‘신해남과 환자들’이라는 밴드 이름으로도 활동하는 패션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모델이다.
각종 SNS에서 그녀의 공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 신해남 같은 캐릭터를 가진 모델이 또 있을까”, “여자가 봐도 너무 멋져”, “밴드 하는 모델의 반전매력”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남은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남주혁, 스테파니 리, 정유진, 장기용, 이하은 등의 모델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블랭크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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