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서인국, 장나라, 김재영이 합동 폭로전을 펼친다.
6월1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해 오래도록 기억하고픈 특급 에피소드들을 풀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은 등장과 함께 현장의 모든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이유는 출중한 기럭지 때문. 실제로 서인국은 180cm, 최원영은 184cm, 이천희와 김재영은 모델 출신답게 186cm라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여성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이들과 함께 연기를 해야 하는 장나라는 “연기할 때 목이 부러질 것 같다. 나는 내가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자꾸 치켜뜨니까 본의 아니게 뒤집어진다”며 남모를 연기 고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서인국은 “사실 최원영이 어렵다. 전광렬 선배님 다음으로 어려운 선배”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장나라와 김재영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사실 나도 최원영이 제일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맞장구를 쳐서 궁금증 자아냈다.
세 사람의 합동 폭로전에 박명수는 “연관 검색어에 ‘최원영 어려워’ 뜨겠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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