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윤서, 현장 비하인드 컷…‘미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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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윤서의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6월17일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 출연중인 윤서의 미소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보고 있는 윤서의 모습과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윤서는 극중 동락당 철부지 막내딸 윤승아로 분해 정윤호(고윤)를 향한 외사랑을 감추지 않고 언니 윤승혜(임세미)에게 당당히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적극 대시를 펼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중반부에 촬영에 접어든 윤서는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윤승아 캐릭터를 계속 애정으로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분들 덕분에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촬영 현장이 항상 화기애애하고 선배님들께서 많이 이끌어주셔서 잘 따라가고자 노력 중이다. 남은 회차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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