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바퀴벌레 소탕작전 벌인다

입력 2015-06-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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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바퀴벌레 소탕작전에 나섰다.

6월1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여름을 맞아 단독주택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셀프 방역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실 강남은 어릴 적 바퀴벌레가 입에 들어갔던 경험으로 인해 벌레 트라우마가 생겼고, 이에 집의 바퀴벌레를 모두 잡기에 나선 것이었다. 강남은 연막탄을 피우라는 조언을 듣고 약국으로 향했다. 강남은 연막탄뿐 아니라 각종 해충제, 시장 이모들이 추천해 준 민간요법 재료까지 구입하며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준비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남은 비장한 표정으로 집 곳곳에 연막탄을 피웠다. 세 시간 뒤, 떨리는 마음을 안고 집안으로 들어선 강남이 어떠한 광경을 마주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강남의 바퀴벌레 소탕작전은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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