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기방이 최강희, 이재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6월18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람들 만나면 너무 신나고 행복해요. 우리 대장 이윤정 감독님. 우리 누나 최강희 누나. 우리 동생 이재윤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기방은 “나. 그리고 가람 씨까지. 즐거웠어요. 정명이 형하고 소희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번에는 다 같이 모이길 희망하며 ‘하트투하트’ 포에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이윤정 감독, 최강희, 이재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기방과 이윤정 감독은 와인잔을 들고 있으며, 최강희와 이재윤은 그들의 뒤에 서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가 종영이 된 후에도 이들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기방, 최강희, 이재윤이 열연을 펼쳤던 ‘하트투하트’는 3월 종영했다. (사진출처: 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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