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달콤한 첫 데이트 포착…본격 로맨스 시작

입력 2015-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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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다.

6월20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박형식과 임지연의 데이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달 22일 방송될 ‘상류사회’ 속 한 장면으로 재벌3세 창수(박형식)와 마켓 알바생 이지(임지연)가 이른바 썸 관계를 청산하고 정식으로 교제하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간 지이는 헤어질 남자와는 연애하지 않는다며 창수의 관심을 거절해왔다. 허나 이날 방송에서는 그랬던 지이의 마음이 창수에게 완전히 꽂히며 설레는 첫 데이트가 시작될 예정. 이에 창수는 지이에게 꿈속에서나 이뤄질법한 데이트의 기억을 선사하며 지이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SBS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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