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송윤아가 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6월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도 쉴 수가 없는 게 엄마들인가 봅니다.. 조금은 힘든 오후에 오늘도 아들 따라 동네 곳곳을 헤매고 다닙니다. 이런 시간도 많이 남지 않닸다 생각하니 힘들어도 소중한 순간들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을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는 송윤아와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여 더욱 관심이 높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윤아, 저렇게 큰 아들이?”, “송윤아, 엄마가 아니라 누나같네”, “송윤아, 뒷모습도 여신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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