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1박 2일’ 문근영이 전문 뱃사공 뺨치는 실력을 과시했다.
6월2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근영이 뱃사공으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문근영은 카누를 타고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전문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프로페셔널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팀원들이 “너 옛날에 배 저어봤니?”라고 물어볼 만큼 문근영은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안정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문근영은 양방향 노 젓기와 카누 위에서 자리 바꾸기까지 다양한 스킬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근영의 노 젓는 실력은 오늘(21일) 방송될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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