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을 보여준 공효진.
방영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부터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네이비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한 오픈토 슬링백은 블랙 컬러 가죽이 발등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펌프스도 눈길을 끌었다. 레터링 디테일의 슈즈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오버사이즈 화이트 티셔츠와 미디스커트에 메탈릭 스트랩 샌들로 시원한 썸머룩을 연출했다.
포인트 샌들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여름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한다. 이번 여름에는 공블리가 보여준 ‘발끝’ 스타일을 눈 여겨 볼 것. (사진출처: 슈콤마보니,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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