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듀오 길구봉구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가수 송유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6월23일 길구봉구가 신곡 ‘뱅’ 2차 티저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송유빈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차 티저 사진 속 송유빈은 섬뜩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하고 있다. 또 붉은 색 글씨로 신곡 제목인 ‘뱅’이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유빈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6’에서 17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된 보컬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최연소 TOP4를 차지한 바 있으며 3월에는 백지영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을 발표하며 풋풋한 보이스와 순수한 학생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송유빈이 길구봉구의 티저 이미지에서 180도 달라진 섬뜩한 비주얼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이번 길구봉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송유빈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180도 변신한 송유빈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달라” 라고 밝혔다.
한편 길구봉구의 3차 티저 이미지는 24일 공개되며 신곡은 이달 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뮤직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