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조안-홍수현, 스타들의 ‘하의’ 스타일링은?

입력 2015-06-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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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다양한 패션을 볼 수 있는 시사회장. 포토월 앞에 선 스타들이 시원한 여름을 입었다.

영화 ‘연평해전’ VIP 시사회를 찾은 많은 스타들에게서 다양한 팬츠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었다. 시사회룩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나날이 예뻐지는 설리는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었고 오랜만에 시사회장을 찾은 배우 조안은 그린 컬러의 슬렉스 팬츠로 멋을 냈다. 홍수현은 미디 길이의 블랙 스커트를 골랐다.

올여름 눈여겨봐야 할 하의 스타일은?

>>> 에프엑스 설리


언제나 예쁜 그녀 설리. 시간이 흐를수록 미모가 빛이 나는 설리가 시사회장으로 들어서자 화려한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오늘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와이트 팬츠, 사각의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매치했다. 여기에 편안한 메탈 샌들로 여름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캐주얼한 데님 와이드 팬츠를 선택한 그는 속이 살짝 비치는 레이스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 배우 조안



오랜만에 시사회장을 찾은 배우 조안. 그는 화이트 시스루 티셔츠에 그린 컬러의 와이드 슬렉스 팬츠, 샌들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몸에 꽉 끼는 팬츠보다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슬렉스 팬츠. 키가 작아 와이드 팬츠를 입기에 고민이라면 조안처럼 9부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겠다. 발목이 보여 답답하지 않다.

여름 시스루 셔츠도 즐겨 찾는 아이템. 시스루는 화려하거나 패턴이 많이 들어간 셔츠보다 베이직한 셔츠가 좋다.

>>> 배우 홍수현


배우 홍수현은 깔끔한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쇄골을 드러낸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무릎길이의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날 홍수현도 시스루 블라우스를 선택해 은근히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준 그는 여기에 페도라로 멋을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페도라 하나만으로도 오피스룩에서 바캉스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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