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광희-전효성-강승현도 놀란 ‘워터프루프 화장법’

입력 2015-06-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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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뷰티바이블 2015’가 물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6월23일 방송된 KBS W ‘뷰티바이블 2015’ 레디 포 써머 &  바캉스(Ready for Summer & Vacance)편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이 출연, 물에 번지지 않는 놀랍고도 완벽한 워터프루프 돌고래 메이크업 팁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연에 앞서 MC 광희는 “사실 그동안 메이크업이 땀 때문에 지워질까 봐 안무를 열심히 추지 못 했다”는 농담을 하면서도 어느 때보다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황방훈은 모공 프라이머 단계 후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를 과감하게 생략했다. 그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우더가 물에 가장 취약한 제품”이라며, 컨실러로만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메탈릭한 블루톤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사용하여 바다를 머금은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의 진수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의 초강력 비밀병기를 꺼내들며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에 이것을 사용하면 피부 화장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비밀병기의 정체는 바로 황방훈이 특별 공수한 파우더 픽서.

이에 3MC는 “말도 안 된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시연 모델이 얼굴을 물속에 담그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의 저력을 증명했다.

3MC는 물기를 닦아낸 타올에 메이크업이 묻어나지 않았음을 눈으로 확인 후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심지어 MC들은 늘 번지고 지워지는 메이크업으로 고생했던 터라 “메이크업 샵을 바꿔야할 것 같다”고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볼수록 예뻐지는 수다 ‘뷰티바이블 2015’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W ‘뷰티바이블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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