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원 기자] 오똑한 콧날과 볼록한 이마 그리고 날렵한 턱 라인은 뭇 여성들의 워너비 얼굴형이다. 그러나 다소 평면적인 동양 여성들에게 있어 이는 수술 또는 시술의 도움을 얻지 않고는 달성하기 쉽지 않다.반면 위와 같은 생김새를 지녔음에도 서툰 메이크업으로 본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두 가지 예시 중 어느 하나에라도 속한다면 주목하자. 이번 여름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매력녀로 가꿔 줄 뷰티 가이드가 여기 있다.
모든 뷰티 스타일링의 시작과 끝, 기초 스킨케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는 생김새를 불문한 모든 뷰티 스타일링의 시작이자 끝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집중해야 할 요소는 바로 스킨케어. 이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성을 고려한 노하우가 뒤 따르면 더욱 좋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토너는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자. 다음 빠른 피부 흡수와 피지 조절 능력이 뛰어난 젤 타입의 로션 또는 에센스를 관리 목록에 꼭 포함시킬 것.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하는 얼굴 윤곽 및 피부 탄력 개선, 리프팅
소위 ‘화장발 잘 받는’ 피부를 원한다면 얼굴 윤곽과 피부 탄력 개선은 필수다. 이를 무척 쉽고 편리하게 이뤄주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셀프 리프팅’.
에센스 또는 세럼 등 제품 사용시, 손가락 끝을 이용해 안쪽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듯 피부 전체를 부드럽게 펴주자. 다음 손가락 마디로 양 뺨과 이마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단 이는 일상에서의 꾸준한 실천이 전제되어야만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3D 입체 피부 표현, 베이스
돋보이는 매력 발산을 위한 핵심 ‘베이스’. 하지만 밋밋한 인상과 서툰 메이크업으로 고민인 이들의 하나 같은 소망은 특별한 기술이나 요령 없이도 이를 훌륭히 소화 해낼 수 없을까다. 정녕 방법이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 어떤 제품을 선정하느냐에 따라 무척 쉽고 간편하게 눈에 띄는 아름다움을 얼마든지 완성할 수 있다. 오멜론(O’Melon)의 카멜레온 에센스 퀸 CC 쿠션은 화이트, 핑크, 베이지 세 가지의 컬러 베이스가 자연스러운 결점 커버는 물론 햇살 아래에서도 빛나는 입체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쿨링 에센스의 첨가로 오래도록 차분한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므로 적극 추천한다.
햇살 아래서도 돋보이는 3D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 아이템 BEST4
01.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모든 피부에 적합한 토너. 부드럽고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피부 균형 및 피지 조절에 뛰어나다.
02. 아베다 ‘그린 사이언스 리프팅 세럼’
선인장 성분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리프팅 세럼. 항산화제와 펩타이드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03. 랑콤 ‘콜 이프노즈 워터프루프’
선명한 컬러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오토매틱 기능과 크리미하면서도 견고한 텍스쳐가 돋보이며 또렷한 아이 라인 연출을 돕는다.
04. 오멜론(O’melon) ‘카멜레온 에센스 퀸 CC 쿠션’ EDITOR’S PICK!
돋보이는 피부 표현을 위한 CC 쿠션.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닌 화이트, 베이지, 핑크 세 가지 컬러의 베이스가 입체적이고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식물성 쿨링 에센스의 첨가로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출처: 오멜론(O’Melon), 이솝, 아베다,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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