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피콕이 단독 콘서트 ‘여름밤’을 개최한다.
6월24일 소속사 롤링컬쳐원 측은 “피콕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겨울의 노래’ 이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여름밤’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상과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을 섞어 피콕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앨범 발표 이후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피콕의 여유로운 여름밤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피콕은 영일(보컬, 피아노)와 김상훈(베이스, 기타)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다.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APPRIVOISSER)’ 발매 한 달 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부터 12월까지 매월 콘서트를 가졌으며 ‘렛츠락 페스티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며 소통을 이어왔다.
한편 데뷔 1년을 맞는 피콕의 단독 콘서트 ‘여름밤’은 내달 5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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