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엠카’에 여름 컴백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6월25일 생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씨스타, AOA,틴탑, 방탄소년단이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다양한 대세 아이돌들의 잇단 컴백으로 가요팬들의 눈과 귀과 즐거운 가운데 ‘엠카’가 올 여름 컴백 전쟁의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씨스타는 ‘엠카’를 통해 컴백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은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 씨스타만의 사랑스러운 악녀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대세돌 AOA는 타이틀 곡 ‘심쿵해’와 수록곡 ‘초콜릿’ 무대를 준비했다. 건강미 넘치는 스포츠 걸로 변신해 순수함과 상큼함으로 무장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서는 걸그룹들에 맞서 보이그룹들이 강렬한 컴백무대를 꾸민다. 먼저 틴탑은 ‘아침부터 아침까지’ ‘5계절’ 무대로 빠르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장의 무기인 화려한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 니드 유’로 인기를 끌었던 방탄소년단은 컴백 타이틀곡 ‘쩔어’로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백아연&영현, 서인영&칸토, 마마무, 홍대광, 어썸베이비, 슬리피&민재, 멜로디데이, 세븐틴, 플레이백 등이 출연하며 오늘(25일) 오후 6시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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