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근황 공개…“분위기 잡으려고 했더니 뾰루지가”

입력 2015-06-26 21:33  


[연예팀]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26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분위기 잡으면서 찍으려고 했더니 뾰루지. 정말. 서울 돌아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얼굴이 나한테 화풀이하기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려원은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려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언급대로 얼굴 군데군데 바른 뾰루지 크림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은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사진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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