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이정재-강혜정, ‘데스노트’ 공연장 방문… ‘훈훈’

입력 2015-06-26 19:57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뮤지컬 ‘데스노트’를 위해 톱스타들이 의리 있는 행보를 보였다.

6월19일 ‘데스노트’가 프리뷰로 막을 올린 가운데 배우 설경구, 이정재, 박주미, 강혜정을 비롯한 김민재, 정석원, 한선천, 오초희, 심은경, 최유라, 류의현, 최영락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데스노트’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출범한 씨제스컬쳐의 첫 작품인 만큼 소속 식구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풍경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집중할 수밖에 없던 공연이었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도가 대단했다” “무대 위 배우들의 존재감에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등 작품과 배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배우들의 에너지가 놀라웠던 만큼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게 좋은 공연을 마쳤으면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데스노트’는 8월15일까지 성남아트센트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2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를 통해 마지막 티켓 오픈이 열린다. (사진제공: 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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