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옥택연이 만든 깍두기 시식…“깜빡 속았다”

입력 2015-06-26 23:58  


[연예팀] ‘삼시세끼’ 유해진이 옥택연이 만든 깍두기를 시식했다.

6월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는 게스트로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유해진, 보아 옥순봉 5남매는 점심 메뉴로 옛날 짜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후 옛날 짜장을 먹던 유해진은 김치가 없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직접 담근 깍두기를 내놨다. 옥택연표 깍두기를 한 입 먹은 유해진은 조용히 짜장을 더 먹더니 “나 깜빡 속았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기는) 그냥, 그냥 사는 것 같다. 하루하루 사는 거에 만족하는듯 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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